입동 전 꼭 할 일 김장 무짠지 담그기 예로부터 입동(立冬)은 24 절기 중 19번째 절기다.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입동 전에 김장 무짠지를 입동 전에 담그고 입동날은 김치 거리을 만지질 않아다,
입동(立冬) 전에 무짠지 김장을 왜 할까.
농부아재도 예전에는 무엇 때문에 옛 선조들께서는 입동 전에 무짠지를 담그고 입동날은 김장 거리을 만지질 말라했나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농사를 하다 보니 바로 이것 때문에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바로 기온이 정답이다. 상강이면 첫서리가 내려 이른 아침 밭에 김장을 보면 하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렇듯 입동이 지나면 기온이 떨어져 어떤 때는 영하로 내려간다. 이렇게 되면 무가 얼어 맛난 김장을 할 수가 없어 옛 선조들은 미리 입동 전에 무짠지 김장을 하고 다음에 배추김치 김장을 했던 것이다.
김장 김치 담그날 힘든 김장 날.
김장은 언제쯤 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은 예전에 비해 기온이 많이 올라 11월 중순에도 따듯한 날이 많아 활동을 하는데 매우 좋다. 예전에는 김장을 하면 아낙들은 김장을 하고 남자들은 김장독을 묻들 땅을 파 항아리를 땅에 물었다 이렇게 담근 김장은 다음 해 봄까지 먹는 음식 중 하나다. 지금은 김장을 어떻게 할까. 세월의 흐름으로 지금은 대략 11월 20일경부터 12월 초까지 김장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아무 때고 김치를 담아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항상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힘든 김장을 담가야 하나. 요점은 주거환경이 아파트가 많아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은 김장을 예전처럼 하려면 힘든 것이 한두 가지가 않이다 첫째는 쓰레기 문제다. 두 번째는 김장 배추를 세척을 하는 것도 힘든 사항이다. 이래서 시골에 부모 형제가 있는 세대는 시골에서 함께 김장을 하지요. 이런 여건이 안 되는 세대는 절임 배추를 구입을 하여 김장을 하지요. 이것도 저것도 않으면 김치공장에 주문을 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그래도 김장은 손수 담가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결론
입동 전 꼭 할 일 김장 무짠지 담그기 입동(立冬) 전에 무짠지 김장을 왜 할까. 김장 김치 담그날 힘든 김장 날. 위 글에서도 말했듯이 김장은 우리의 고유 음식 중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최고의 먹거리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과연 얼마나 우리 것을 배워 지킬까. 농부아재의 조금 한 이글이 누구에겐 마음에 와 닿는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에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 농부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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