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이야기 벌꿀 양봉 사계관리 기본 원칙부터 배우기(하)

초보 양봉인을 위한 양봉용어 기구설명

양봉을 처음 할 때 선배양봉인들이 이야기를 할 때 무슨 말인가 한다 그것은 양봉 관련 용어와 기구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힘이 든다 농부아재도 23년 전 처음 양봉을 할 때가 생각이 난다. 아무리 양봉서적을 구매하여 읽어 뭐가 뭔지 이해를 못 하여 힘이 들을 적이 생각난다.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초보양봉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양봉장(벌을 키우는 장소)

양봉장을 마련할 때는 인가가 없는 산밑에 터전을 잡는 것이 벌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가 주변에서 양봉을 하면 여러 가지 요소가 맞지를 않는다 첫째 가로등 때문에 나쁘다  둘째는 이름봄 월동을 난 벌들이 날아다니면서 탈 분(벌똥)을 한다 마을에 여기저기 노랗게 벌똥을 싸 빨래도 널어놓을 수가 없다 자동차에도 노랗게 싸 세차을 하여야 한다 이것이 민원이 된다. 그래서 서두에서도 말한 바 산밑에 자리을 잡는다 이때는 동. 남향으로 뒤쪽은 북향으로 산이 막아주는 것이 좋다.

 

2. 밀원

60년도~70년도에는 시골에 각 가정에 난방으로 나무를 사용을 하여 겨울이면 앞산 뒷산이 벌거숭이 산이 되어 이듬해 봄이면 다시 새싹이 올라와 꽃이 피고 하여 양봉인들이 좋은 시절이다 이때는 여러 종류에 다양한 꿀을 채밀을 할 수가 있었는데 현제는 그럴 수가 없다.
산에 가면 큰 나무들 때문에 작은 풀과 나무들이 크지을 못하여 밀원지가 예전보다 많이 축소가 됐었다. 지금은 일부지역에 특수한 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아카시아꿀. 밤꿀이 대표적 꿀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대 지금 꿀을 채밀하는 아카시아 나무는 60~70년도에 정부에서 산 사태을 막으려고 사방공사로 심은 나무다. 하지만 안탑깝게 지역발전과 고속도로등 개발로인헤 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많이 없어져 양봉인들이 꿀을 채밀을 할 수 있는 밀원지가 축소가 되었다.

 

 

3. 양봉기구 소개

벌통:

벌들이 사는 집 나무로 만들어져 소비가 10장 들어가는 10매 벌통이 표준 벌통이다(1층) 단상벌통
 (2층) 계상벌통이 라고 함

 

소초광:

벌집(소비)을 만들기 전 기초로 만든 틀이다.

소비:

소비는 벌통 내부에서 벌들이 이곳에 먹이도저장하고 여왕이 산란을 하여 유가을 하는 방과 창고로
보면 됩니다.
   

격리판:

격리판은 말 그대로 벌집뒤쪽에 칸을 막는 격리판이다.

 

사양기:

나무사양기 와 자동사양기가 있다 나무사양기는 벌통 내 격리판 뒤에 놓아 유밀기 때 벌들에게

먹이을주는 통이다. 자동사양기는 중앙에서 밸브를 열면 호수를 통해 각 벌통내부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격왕판:

격왕판은 계상벌통을 올릴 때 단상에서 계상으로 여왕이 올라가지 못하게 격리하는 판이다.

소문급수기:

벌들이 오염된 물을 먹지 못하게 깨끗한 물을 소문(벌들 대문) 앞에 설치을 한다.

훈연기:

벌 내검시 벌들에게 쑥을 태워 연기를 쏘여 벌들이 순하게 하는 도구다.

 

내검칼:

벌들을 내검을 할 때 사용하는 칼이다 소비가 붙어있을 때 소비를 벌리는 역할을 한다 소비에
 숫벌집이나 왕대를제거할 때도 사용한다.

 

밀도칼:

채밀을 할 때 피요한 칼이다. 채밀장에 불을 끌어 칼을 담가놓으면 칼이 따듯하여 빌봉을 한 소비를
 깨끗하게 손질을 할 수가 있다.

 

봉솔:

봉솔은 꿀을 채밀을 할 때 나 내검을 할 때 피요한 봉솔이다. 대군을 운영하는 양봉인은 탈봉기라는
 기계를 사용한다.

 

면포:

벌을 내검을 하거나 채밀을 할 때 벌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하여 머리에 쓰는 모자다 앞면이 망사로
 만들어 머리 얼굴 을 보호할 수가 있다.

 

밀여기:

채밀기에서 받은 꿀을 통에 넣을 때 사용하는 기구(깔때기)라고 함.

 

채밀기 :

꿀을따는 기계 채밀기라고 한다. 4매. 6매. 8매.등 다양한 채밀기가있다 예전에는 수동 채밀기 가 지금은 자동채밀기를 많이들 사용을 한다.

 

 

초보양봉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초보양봉인을 위한 양봉용어 도구 설명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립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초보양봉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양봉이야기을 가지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 농부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