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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배우기

양봉이야기 봄철 꿀벌 관리

by 농부아재 2024. 10. 12.

이른 봄의 산란

월동 중에 소문이 노출된 꿀벌은 창고 또는 암실에서 월동을 한 꿀벌보다 먼저 산란이 시작된다. 그중에도
강군보다 약군이 먼저 산란을 시작한다. 또한 신왕보다는 구왕이 산란이 빠르다고 보면 된다.

 

 

 

남부지방의 봄벌 키우기

여기에서 말하는 글은 농부아재 가 남부지방 봄벌을 키우는 이야기를 주제로 합니다. 농부아재 봄벌 봉장은 전남 고홍 00면 중부지방 농부아재네 월동봉장에서 월동을 난 꿀벌을 12월 말경 따듯하고 포근한 날 아침 일찍 히 벌통을 싣고 전남 고홍으로 고고 예전에는 농부아재네 집에서 고홍을 가려면 아침 일찍 출발을 하여도 오후 3시경에 도착을 하였는데 지금은 도로가 잘 되어있어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었다. 양봉장에 도착을 했다면 미리 만들어 놓은 양봉장에 벌들을 내려놓고 보온덮개로 보온을 하면 된다. 중부지방처럼 보온을 할 필요가 없다 너무 가보혼을 하면 봄벌 키우는데 실패할 항률이 많다. 과한 것보다 부족한 것이 좋을 수가 있다.

 

산란 및 유봉 키우기

중부지방 보다 약 2개월은 빠르다고 보면 된다 이동한 꿀벌들이 다음날 탈 분을 하면서 소문 앞에 분주하게 비행을 한다. 첫날 비행을 하고 탈 분을 한 벌 들이 지영을 확인하고 나면 지금부터는 여왕은 산란을 하고 일벌들은 분주하게 비행을 한다. 지금부터는 봄벌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깨끗한 물에 약간의 소금을 타서 급수 기을 이용하여 급수를 해준다. 미리 준비를 한 화분떡을 벌통 내 소비 위에 약 1kg 올려주고 비닐을 덮어준다. 내검을 할 때 불편함이 없으려면 화분그릇을 이용하면 좋다. 벌들이 혹시 먹이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꿀이 많은 소비를 격리판 뒤쪽에 1장 정도 놓아준다. 오전 9시경에 소문 앞에 내려놓은 보온덮개를 올 올려주고 오후 3시 무렵에는 소문아래로 보온덮개를 내려줘 밤새 기온이 내려가도 벌들이 무사하게 도움을 준다.

 

 

화분과 유밀 소비 만들기

이곳에서는 보통 1월 20일경이면 오리나무 화분이 들어온다 자연 화분이 들어온다고 화분떡을 끊으면 절대 안 된다 화분과 꿀은 어린 유봉을 키우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이다 다시 한번 강조를 하지만 꼭 주기를 바란다.  3월로 들어서면서 가스래기 가 피기 시작을 한다 이때는 양봉장 주변이나 벌통 주변에 인분냄새가 많이 난다 일명 똥꿀이라고 한다. 이때는 많은 꿀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왕이 산란을 할 공간이 부족할 수가 있다 그러면 이때 소비를 만들어 소비를 확보하는 것이 최고다 꿀이 많이 들어올 때는 빈 소초광을 넣어주면 다음날 1장을 거뜬히 만들어 꿀을 채운다. 이때를 이용하여 많은 소비를 확보하라고 권장을 합니다.

 

 

중부지방 산란과 봄벌

중부지방은 2월 20일 온아하고 따듯한 날 월동을 난 봄벌을 내검을 하면서 축소을 한다, 이때는 여왕이 무사히 잘 있는지 혹시 산란을 시작을 했는지 등 확인을 하고 만약에 약군이라면 합봉을 하여 강군을 유지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확인이 되었다면 진드기약제를 걸어주고 미리준비해든 화분떡을 넣어주고 급수기를 이용하여 소문에 급수기도 설치을 하면 된다. 중부지방에서 월동벌을 탈봉을 하여 3월 초면 대개 2장 벌이나 조금 강군이면 3장 벌이라고 보면 된다 남부지방 벌은 이때면 9매~10매로 만상벌이다. 이런 큰 차이 때문에 힘이 들어도 남부지방으로 봄벌을 키우러 떠난다.

 

 

오늘 주제는 봄철 꿀벌관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남부지방 중부지방 봄벌 키우는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양봉에 관심을 갔고 계시거나 현제 초보양봉인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농부아재가 그동안에 격은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올립니다.

 

-- 농부아재 --

 

 

#꿀벌 #벌꿀 #양봉 #꿀벌키우기